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직접 트위터로 밝혀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직접 트위터로 밝혀
  • 배수경
  • 승인 2020.10.02 14: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측근인 보좌관 '호프 헉스' 확진 후 진단 검사 받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즉시 격리와 회복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배수경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