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봉사
새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봉사
  • 이재수
  • 승인 2020.10.07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푸른들판위에그림같은집을짓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 김종철)이 10월 6일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낙동면 신상리에 위치한 윤 모씨의 기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11월 중순쯤 사랑의 집을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에는 인력 40명과 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방 2개 부엌 실내 화장실 거실 등을 갖춘 약 397㎡(12평))의 주택을 신축하게 된다.

이번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냈으며 슬레이트 지붕에서 비가 새고 방에 곰팡이가 생겨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