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모비스 개막전
이번 시즌도 무관중 경기
이번 시즌도 무관중 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 탓에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을 온전히 마치지 못했던 프로농구가 다시 시작된다.
프로농구 25번째 시즌이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울산 현대모비스의 공식 개막 경기로 첫걸음을 뗀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라는 이름으로 맞이할 새 시즌은 내년 4월 6일까지 약 6개월 동안 6라운드로 10개 팀이 54경기씩, 총 270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이후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우승팀을 가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2020시즌은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즌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도중에 종료했다.
이 때문에 새 시즌은 다시 진정한 코트의 챔피언을 가리는 무대다.
새 시즌도 코로나19 탓에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25번째 시즌이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울산 현대모비스의 공식 개막 경기로 첫걸음을 뗀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라는 이름으로 맞이할 새 시즌은 내년 4월 6일까지 약 6개월 동안 6라운드로 10개 팀이 54경기씩, 총 270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이후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우승팀을 가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2020시즌은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즌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도중에 종료했다.
이 때문에 새 시즌은 다시 진정한 코트의 챔피언을 가리는 무대다.
새 시즌도 코로나19 탓에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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