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요일
(음 8월 24일 병술일)
48년생
자신의 고집만을 세운다면 사방에 적들로 가득할 것이로다.
화합하고자 노력하고 양보하고 배려함이 현명하리라.
60년생
들뜬 마음이 문제이니 다스려 가자.
안정되지 못하여 판단에 실수를 하거나 언행의 실수가 걱정되는구나.
72년생
부정한일에 연루되거나 부정한 곳에 관심을 두지 않도록 하라.
정도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유혹이나 현혹됨에 흔들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84년생
좋은 스승을 둔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크나큰 행운이로다.
좋은 스승과의 조우가 기대되니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리라.
49년생
씨뿌리고 수확을 위해 느긋하게 기다리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배우면 좋겠구나.
서두름은 악재이니 느긋함으로 다음을 기약함이 현명하리라.
61년생
욕심으로 일궈낸 성과는 허망하리라.
탐욕은 끝을 모르니 만족하지 못할 것이며 그로인해 영혼은 피폐해지리라.
욕심은 내려두고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채워지는 행복을 느껴보자.
73년생
구설수가 생기는 날이니 매사가 조심스럽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간다면 언행이나 행동을 조심해야 하리라.
85년생
그동안 힘겨웠던 이는 개운의 시기이나 그동안 순탄한 이는 다소 불안하구나.
운세의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이니 그동안의 흐름이 바뀌어가겠구나.
만사는 마음먹기 달린 것이니 좋은 것은 더욱 좋게 나쁜 것도 나쁘지 않게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로다.
50년생
유혹의 손길이 따르니 매사가 조심스럽구나.
정도가 아닌 편법으로 원하는 것을 쉽게 얻고자 한다면 후회하게 되리라.
62년생
뜻밖의 성취로 이어질 운세이니 성실히 노력한 이는 얻으리라.
행운도 노력하지 않은 이에겐 주어지지 않는 것이니 성실히 노력한 대가로다.
74년생
만사가 무탈한 하루이나 몸을 낮추고 지나친 의욕은 경계함이 맞구나.
지나침은 늘 흉을 부르니 과한 의욕이 실수를 만들까 걱정되는구나.
86년생
마음이 쉽게 안정되지 않는 날이니 중요한 의사결정은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조력자의 조언을 구하거나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51년생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도 고쳐매지 말라고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언행은 하지않는 것이 바람직 하리라.
63년생
재수좋은 날이니 기대 이상의 성과로 기분좋을 날이구나.
금전 흐름이 개선되거나 하고자 하는 일에 귀인이 나서 돕는 일이 있으리라.
75년생
마음에 미움이 찾아드니 공연히 짜증스러운 날이구나.
언쟁은 피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내려두도록 마음을 다스려 가자.
87년생
지출이 다소 과해짐을 다스려가도록 하자.
외상은 소도 잡아먹을 기세이니 과도한 카드 지출은 후회로 남겠구나.
52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감이 들거나 서운해질 수 있구나.
기대가 크면 늘 실망도 큰 법이고
너무 맹신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64년생
원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여 난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나
의연하게 대처해가면 극복하리라.
76년생
가는곳 마다 환대를 받으니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구나.
남쪽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장 길하니 중요한 만남을 그쪽 방향이 좋겠구나.
88년생
오래 사귄 연인관계라면 권태로움에 다소 위기의식이 드는구나.
함께 여행이라도 떠나 새로운 기분을 만들어 가보자.
53년생
욕심이 문제이니 내려두고자 노력해보자.
과유불급이라 과한 욕심이 전체를 망칠 수도 있으니 적당함이 필요하구나.
65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거나 생각지 못한 상대의 대시에 당혹스러울 수 있구나.
취득의 운세이니 무언가를 얻을수 있는 운세로다.
내것이 아닌 것에는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고자 힘쓰자.
77년생
분수를 모르니 자신이 원하는 것이 과한 것을 모르는 것이구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인지 깨닭아야 할 터인데 걱정이로다.
좋은 운일수록 몸을 낮추고 과함은 경계해야 운의 흐름이 유지되리라.
89년생
순리를 따르면 평안할 것이나 너무 앞서감은 경계하라.
무리한 투자나 욕심을 앞세운 과감함은 후회를 남기게 되리라.
54년생
지나친 고집은 다툼이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한다.
덕으로 사람을 대할 때 중심이 잡혀 갈 것이니 양보하고 베풀며 이끌어가자.
괜한 구설을 만들지 말고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고자 하라.
66년생
간절히 원했던 일의 성사가 기대되니 반가운 일이로다.
성실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이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이리라.
78년생
이동운이 강하니 밖으로 나갈 일이 많겠구나.
여행이나 가까이 산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으리라.
먼길 떠나는 것은 좋지 않으니 가까이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구나.
90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답답한 마음에 찾아 나섬은 관두는 것이 좋겠구나.
애만 태운다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순 없으니
순리를 따르는 것이 현명하구나.
55년생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의 상함이 걱정이로다.
긴장성 두통이나 위장병 등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는 풀고자 하라.
67년생
기대하지 않은 결과로 기쁘겠구나.
생각지 않은 성취로 기쁠 수 있으니 조상의 음덕이리라.
79년생
모처럼 산행이라 들뜬 마음은 자칫 사고로 이어지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가자.
집안에만 있기 보단 가벼운 산행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구나.
91년생
모든 구설은 언행에서 시작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받게 되니 혀 끝에 독이 있구나.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있다면 하지 않을 말들이니 배려심을 가져보자.
56년생
이해타산에 젖어 있으니 주변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구나.
몰라서 그런다면 개선의 여지는 있으나 알고도 그런다면 불쌍한 인생이로다.
68년생
어두운 가운데 빛을 만났으니 앞길이 형통하겠구나.
어려움이 있어도 능히 극복할 것이며 귀인의 도움도 기대되는구나.
80년생
재물운이 다소 약해지는 시기이니 일시적으로 힘겨워질 수 있구나.
검소함으로 위기는 기회로 만들어 가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92년생
상대가 먼저 제안을 하기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겠구나.
공연한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고 행동을 자제함이 좋겠구나.
57년생
다른 이와 비교하여 평가하려 들지말라.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비난하거나 힐책함은
아주 나쁘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69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관리해가야 하겠구나.
심적으로 오는 병고를 앓을 수 있으니
과한 업무는 줄여가는 것이 필요하구나.
심하면 공황장애를 겪거나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리라.
81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만사에 과욕은 흉을 불러들이는 법이다.
의욕이 너무 넘쳐 흉하게 되거나,
나서지 않아도 되는 곳에 나서 비난받을 수도 있구나.
93년생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날이구나.
원하는대로 잘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마음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니
홀가분 해지리라.
58년생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걸림돌이 있어도 헤쳐나갈 방도가 생기리라.
귀인이 나서 돕는 운세이니 거침없는 행보에도 막힘이 없으리라.
70년생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어긋날 수 있으니 체크하고 점검하도록 하자.
실수나 잘못은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아름다우니
핑계로 모면하지 말라.
82년생
도움을 줄 의향이면 군소리 말고 묵묵히 자신의 일만 행하도록 하자.
도움주고도 스스로 공치사 하거나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니 아쉽구나.
94년생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여 앞서감을 조심하자.
마음으로는 하루에도 만리장성을 지으니 생각만 앞서감을 경계하라.
59년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오는 이가 있다면 살펴 도움주면 좋겠구나.
덕을 쌓아가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이에게 작은 것이라도
진정성있는 도움을 주는것에서 시작하는 것이구나.
빛나는 덕망이로다.
71년생
병고를 앓는 이는 병세가 악화될 수 있으니 걱정이로다.
행한이 불길하니 매사에 조심해야 할 것이며 독단으로 행함은 자제하라.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고 따르는 것이 유리한 날이로다.
83년생
집착이 강해지니 놓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놓지 못해 흉하구나.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하지 말고 진정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되돌아 살펴보자.
95년생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늘 가던 곳만 가니 다람쥐 쳇바퀴의 삶이구나.
삶에 변화를 가져보면 좋으니 새로운 사람과 교류하고 새로운 곳에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