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이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농산부산물은 생활폐기물이지만 수거체계가 미흡해 관행적으로 불법 소각되고 있어 대기환경오염은 물론, 산불발생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석보면은 영농부산물의 적정처리 유도를 통한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키로 했다.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 직접 부산물 파쇄가 어려운 농가를 해당 마을리장을 통해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며, 제도 정착을 위하여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으로 구성하고 장비는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의 파쇄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농산부산물은 생활폐기물이지만 수거체계가 미흡해 관행적으로 불법 소각되고 있어 대기환경오염은 물론, 산불발생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석보면은 영농부산물의 적정처리 유도를 통한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키로 했다.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 직접 부산물 파쇄가 어려운 농가를 해당 마을리장을 통해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며, 제도 정착을 위하여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으로 구성하고 장비는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의 파쇄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