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성주군산림조합은 12일 경북 성주군의 사회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생활물품을 기부했다. 산림조합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등 나눔문화 확산활동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산림자원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단발성 나눔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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