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인 , 청소년 환경지킴이, 생태교육을 실시하였다.
당초 합숙 교육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방식으로 변경하여 본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생태교육을 목적으로 1교시에는 기후 위기, 환경재난 바로 알기(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를 위한 이론 수업을 실시하였고, 2교시에는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심기 체험을 통해 공기 정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