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1차전 2-1 역전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첫판을 이겼다.
탬파베이 한국인 타자 최지만(29)은 상대가 좌완 선발을 내면서 선발에서 제외됐고,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ALCS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탬파베이는 양대리그 디비전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5차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3승 2패로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12년 만에 ALCS에 진출했다.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낸 휴스턴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에서 1차전을 맞았으나 기선을 제압한 쪽은 탬파베이였다. 연합뉴스
탬파베이 한국인 타자 최지만(29)은 상대가 좌완 선발을 내면서 선발에서 제외됐고,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ALCS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탬파베이는 양대리그 디비전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5차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3승 2패로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12년 만에 ALCS에 진출했다.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낸 휴스턴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에서 1차전을 맞았으나 기선을 제압한 쪽은 탬파베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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