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난 7일 대구시가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도시재생사업지 내 스마트팜 조성’으로 최수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구의 이번 사례는 관리·운영 부실이 우려되는 나눔 텃밭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룰 수 있도록 스마트팜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적극행정 마인드를 가지고 일한 노력의 결과”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