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교육으로 재취업”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교내 강의실에서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평생직업교육과정인 ‘교류분석상담사 자격취득과정’과 대구시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교류분석상담사 자격취득과정’은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12월 26일까지 10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류분석 교육과정은 인간의 의식적인 변혁과 행동수정을 도모해 가는 기초 철학으로 △대화분석을 활용한 생산적 커뮤니케이션 법칙 △나의 성공인생과 적극적인 삶의 재설계 △개인별 상담기관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교류분석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가정폭력 청소년 상담 사례분석 △여성인권과 폭력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와 관련사항 △장애인 가정 폭력 실태와 상담과정 △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실태와 상담과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박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성인학습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중·장년 전환기 직업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재취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교류분석상담사 자격취득과정’은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12월 26일까지 10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류분석 교육과정은 인간의 의식적인 변혁과 행동수정을 도모해 가는 기초 철학으로 △대화분석을 활용한 생산적 커뮤니케이션 법칙 △나의 성공인생과 적극적인 삶의 재설계 △개인별 상담기관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교류분석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은 △가정폭력 청소년 상담 사례분석 △여성인권과 폭력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와 관련사항 △장애인 가정 폭력 실태와 상담과정 △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실태와 상담과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박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성인학습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중·장년 전환기 직업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재취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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