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나겠다. 단풍철이 본격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경북 내륙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경북북동산지, 주왕산·소백산 등 경북 산지와 북부 내륙 일대에선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20도 △영천 5도, 20도 △안동 4도, 19도 등이다.
박용규기자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20도 △영천 5도, 20도 △안동 4도, 19도 등이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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