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56) 전 포항YMCA 사무총장이 제19대 대구YMCA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15일 대구YMCA 이사회에 따르면 서 신임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으로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간사, 포항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포항YMCA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서 사무총장은 “한국의 3대 도시 대구를 청소년·청년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가는데 역점을 두고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사무총장은 “한국의 3대 도시 대구를 청소년·청년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가는데 역점을 두고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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