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지역내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총 40명(고등학생 20, 대학생 20)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선발인원 및 지급금액은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발방법은 구청장·군수 또는 근로자단체·경영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이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구·군에 접수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선발 대상은 지역내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총 40명(고등학생 20, 대학생 20)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선발인원 및 지급금액은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발방법은 구청장·군수 또는 근로자단체·경영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이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구·군에 접수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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