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일요일
(음9월2일 갑오일)
48년생
다소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성사로 이어지니 서두르지 말자.
급한 마음은 실패를 불러오니 스스로 일을 망치는 격이로다.
60년생
유쾌한 시간이 이어지니 즐거운 가운데 흉살이 찾아드니 고민스럽구나.
길함 속에 흉이 있고 흉함 속에 길이 있구나.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것이고 임하는 자세에 따라 다르리라.
72년생
실물수 우려되니 문단속에 신경쓰고 뜻하지 않은 물건의 분실로 힘겨울 수 있으니 정신 바짝차려 보자.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실수할 수 있구나.
84년생
작심삼일이니 다소 허망함이 생기지만 다시 또 도전해보자.
작심삼일이 연속하여 반복되면 일년이 되고 또 연속되는 것이로다.
행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으니 중도에 포기해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49년생
마음은 뻔하나 뜻대로 잘되지 않음이 속상하구나.
의욕만 앞서가니 속상함은 클 것이나
모든 일에는 때와 시기가 있는 것이니 참고 인내해야 할 시기이리라.
61년생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품는 것은 필요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것에 기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리라.
현실과 동떨어지는 기대는 심력만 낭비할 수 있으니
과다망상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하자.
73년생
사람을 판단함에 겉만보고 쉽게 평가하려 들지 말라.
첫인상이 중요하지만 전부가 아니니 깊이를 보고자 함이 올바른 평가로다.
85년생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감언이설에 속기 쉬우니 자신을 갈무리하자.
심지굳은 신념이 있고 우유부단 하지 않는다면 어찌 외풍에 흔들리겠는가.
50년생
기대는 크나 생각만큼의 결과는 쉽지 않구나.
아직 시기가 이른 탓이니 결과에 연연하기 앞서 정진함에 최선을 다해가자.
62년생
병고를 앓고 있던 이는 호전의 기미가 보이겠구나.
전부 운세가 호전중이니 막혀있던 흐름도 점차 개선되리라.
74년생
자신의 포부를 자신있게 펼쳐보아도 되는 시기이니 행함에 자신감을 가져보자.
다른 이의 의견은 존중하며 경청하는 것이 좋으니 취합하고자 하라.
86년생
궁하면 통하게 되어 있으니 원하여 얻고자 하면 얻을 수 있으리라.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성취가 따를 것이니 만사가 여유롭구나.
51년생
덕으로 이끌고자 힘쓴 보람이 있구나.
덕망으로 사람을 대한 이는 그로인해 기쁨이 있을 것이니 힘겨움 가운데 성취가 있으리라.
63년생
사업자는 대내외적인 잡음이 예상되는구나.
생각지 못한 변수로 힘겨울 수 있으니 무리한 경쟁은 자제하고
소극적 대처로 임하는 것이 좋을 시기이다.
75년생
여명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용히 지켜보면 길은 보일 것이로다.
극복을 해내면 탄탄대로일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힘겨운 가시덤불이로다.
87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외로이 길을 가다 호랑이를 만난 형국이로다.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니 정신을 바짝차려 대처하면 방법도 있으리라.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니 구하여 얻고자 나서보자.
52년생
스트레스 등으로 병고가 우려되니 마음을 다스려가자.
만사가 내뜻대로 잘되지 않아 힘겹지만 최선을 다해 정진중이니 결과로 보상받게 되리라.
시간이 해결해줄 일들이니 너무 전전긍긍하지 말자.
64년생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이니 만사를 내려두고 휴식으로 보내보자.
억지로 일을 꾀하고자 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니 쉬어 주는 것도
경쟁력을 기르는 길이리라.
76년생
친한 사람에게 배신 당할 수 있는 날이니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이를 조심하라.
현혹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감이 필요하구나.
88년생
내뜻대로 일이 잘풀리지 않는다면 한발 물러서 관망함이 맞으리라.
정면돌파로 해결될 사안들이 아니니 경거망동함은 실패를 부르리라.
53년생
베풀어 덕을 쌓아 온 이는 편안하겠으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 이는 답답하겠구나.
상황이 기대와 달리 진행되니 당혹스러울 날이로다.
65년생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일에 끼어들거나 남의 분쟁에 휘말릴 수 있구나.
오지랖넓은 잘못이니 남의 일에 참견하는 일들은 내려두는 것이 좋겠구나.
77년생
장애가 있겠으나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고자 힘쓰면 헤쳐가리라.
정면돌파가 답이니 주저함은 방해만 되리라.
89년생
부모님과 마찰이 우려되니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지는 말자.
자신의 생각을 몰라줌이 속상하더라도 일단 따르는 것이 옳은 길이다.
부모가 자식이 잘못되는 길을 원하지는 않는 법이다.
54년생
기신이 문앞을 기웃거리니 병고가 침범할까 두렵구나.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의욕이 너무 넘치는 것도 경계하도록 하자.
만사는 과하면 흉하게 마련이리라.
66년생
주변상황에 따라 능동적 대처가 필요하니 서두르지 말고 관망하라.
지혜가 요구되는 상황이니 경륜에서 오는 경험치를 최대한 동원하자
78년생
손재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금전 거래나 투자 등은 신중하도록 하라.
금전 거래자체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리라.
90년생
책임지지 못할 말을 앞세워 비난을 부르지 말자.
약속은 지키기 위한 것이니 공수표의 남발은
스스로 체신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55년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없구나.
사람을 가려서 만나는 것이 옳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구나.
67년생
등불없는 산길을 걸어가는 형국이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고난은 있으되 의지에 따라 다른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니
마음먹기 달린 것이로다.
79년생
욕심이 화를 자초하니 그것만 조심한다면 만사 형통이로다.
생각지 못한 횡재수도 있으니 기대하지 않았던 재물의 취득이 있으리라.
91년생
소심한 성격을 가진 이는 상처받을 수 있는 날이구나.
쉽게 마음 상할 수 있는 날이니 예민하지 않게 관리하고 스쳐 흘러가듯
지나쳐 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리라.
56년생
앞세워 예측하거나 예단함은 경계하자.
무조건 될것이라는 결론은 어리석음이니 무수히 많은 변수가 따르니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리오.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예단하지 말라.
68년생
근심이 끊이지 않으니 잠 못이루는 밤이로다.
재물의 근심이면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자식의 고민이면 쉽지않은 해결책이로다.
조상전에 치성을 드려 액운을 물리치고자 정성을 드려보자.
80년생
나서서 앞서감은 경계하라.
관망하며 상황을 지켜본 뒤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좋으니
나서거나 앞서가는 것은 실패로 이어지리라.
92년생
얉은 지식을 자랑하고자 하니 얼마나 어리석음인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지식을 자랑하고자 떠들지 말자.
57년생
병고는 대수롭지 않게 시작하여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작은 병이라도 사소하게 생각말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구나.
69년생
뒤끝이 개운하지 않으니 찜찜함이 남는구나.
인간관계에 베풀고도 인사듣지 못하거나 자신의 미덕이 감춰져 기분상할 수 있구나.
시기가 좋지 않아 그러하니 마음상함은 묻고 가보자.
81년생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으니 미루거나 시간을 끌면 불리하겠구나.
다투거나 송사로 이어지는 일은 중재자만 이익을 취할 수 있으니
당사자끼리 양보하거나 의견을 맞춰가보자.
93년생
직장동료와 경쟁관계가 형성되니 불편한 자리이구나.
선의의 경쟁을 하되 경쟁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것이 필요하리라.
58년생
말수를 줄이고 소극적 자세로 대처함이 맞는 날이로다.
나섬을 주의하고 경거망동 하지 않아야 평안할 날이 오다.
70년생
만사가 여유로우니 도움주는 이가 따르거나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는구나.
서두르지 않고 욕심 내지만 않는다면 거칠 것이 없는 운세로다.
82년생
거만함이나 교만함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되니 흉하구나,
겸손함을 잃지 않고 예의를 지켜가며 수양하는 마음으로 임하여보자.
94년생
자신의 비밀을 너무 쉽게 털어놓아 발목을 잡히겠구나.
비밀은 공유하는 것이 아니니 자신의 비밀을 가까운 사이이라고
쉽게 공유하지 말라.
59년생
공익을 앞세우는 자세가 행운을 불러오리라.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심은 얻을 수 있으나 허망하게 되니,
모두를 두루 기쁘게 하는 것에 앞장서면 행운의 여신이 손잡으리라.
71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이구나.
무리하게 앞만 보고 나아감이 능사는 아니니 잠시 쉬어가도록 하자.
83년생
자신의 이익보단 타인의 이익을 챙겨주는 것에 유리한 날이구나.
타인의 성취에 시샘하면 졸렬함이니 진심으로 축하하고자 하라.
무리하게 얻고자 하면 흉해지니 아니함만 못하리다.
95년생
요행수를 바라고 행한다면 일부는 얻을 수 있을 것이나 모래성에 지나지 않으리라.
시간이 더디더라도 진중함으로 얻고자 할 때 제대로 된 것을 얻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