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난 16일 대림산업이 내당1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천12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내당1동 5개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80 가구, 내당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부 내당1동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르신과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다”며 해당 기업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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