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lk the line
I Walk the line
  • 승인 2020.10.18 21:2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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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

나에게 패브릭이란 그 자체가 물감이고 붓이다. 물감이 아닌 천이 캔버스에 물감을 쏟아 부은 듯 나타내는 신비한 색감들은 나의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색깔로,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간다. 누구에게는 그림으로 또는 춤으로 소리로… 나의 작품에는 아직 완성되어지지 않은 나의 삶의 이야기들이 있다.

한겹 한겹 자르고 붙이는 반복적이고 섬세한 작업을 하며 캔버스 위에 선과 획을 그리고 그 형태들을 만들고 채워간다. 흡사 우리의 삶을 채우듯이 말이다.

삶의 순간순간을 채우듯. 전시회 때 한 컬렉터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구지량 작가의 작품에서는 밝은 기운과 향기가 난다고…” 작품에는 작가의 모든 삶의 기운이 캔버스에 펼쳐 진다. 작가의 작품은 삶의 이야기가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 가끔은 화려하기도, 가끔은 비현실적이 되기도 한다.

작업을 할땐 너무 행복하다 그 모든 에너지들이 오롯이 작품에 스며드는 느낌이다.

이런 감정들이 작품의 향기가 아닐까?

‘I Walk the line’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는 구지량 작가는 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점을 지나는 선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듯, 선은 시작을 의미하며 나아가는 방향을 의미하고 동시에 끝이 없음을 의미 한다.

선의 새로운 시작, 끝이 없는 무한함을 통해 우리 삶에 있어서 새로운 긍정,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흑백-구지량_작가
구지량 작가
※구지량은 싱가포르 프리미엄페이지(premiumpages) 전속작가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활동 중이며, 대구 현대 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지만 에이전시가 해외에 있어 주로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 수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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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비 2020-10-19 08:26:07
색감이 좋으시네요.. 강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을 잘 control 하시는것 같습니다.

방성욱 2020-10-19 07:14:17
색감이 좋습니다..건승하세요.

김진수 2020-10-19 07:11:51
작가란 참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내가 창조한 작품을 보면서 여러가지의 보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작품 영역의 주자로 잘 발전되었으면 하네요.
색감이 좋네요. 차갑지만 온화하고, 정렬돤 패턴인듯 하지밀 마무리가 거친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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