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1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사업에 선정됐다.
P-Tech 사업은 고교단계부터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취업한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고교과정과 연계된 최신기술을 습득해 기업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경력개발 사업이다.
훈련과정은 고교단계 훈련프로그램과 연계된 ‘하이테크기술’ 중심으로 편성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학습근로자들의 적응력을 크게 높여줄 전망이다.
수성대는 이에따라 기계설계 분야 고교 졸업생 20명을 선발, 내년 3월부터 기업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성대 P-TECH사업에는 경산 진량공단의 기계분야 1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P-Tech 사업은 고교단계부터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취업한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고교과정과 연계된 최신기술을 습득해 기업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경력개발 사업이다.
훈련과정은 고교단계 훈련프로그램과 연계된 ‘하이테크기술’ 중심으로 편성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학습근로자들의 적응력을 크게 높여줄 전망이다.
수성대는 이에따라 기계설계 분야 고교 졸업생 20명을 선발, 내년 3월부터 기업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성대 P-TECH사업에는 경산 진량공단의 기계분야 1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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