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자 11일째 '0명'
경북에서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유입사례다.
경산에 사는 10대는 지난 17일 멕시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의 40대는 지난 16일 폴란드에서 입국 후 검사한 결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도내 누적확진자는 1천 531명이며 지역사회 감염자는 지난 9일 부터 11일째 '0명'이다.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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