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활동이 대세로 자리 잡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10월 정례조회를 실시간 인터넷방송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청의 전 실·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통해 이번 조회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은 담당 이상 공무원과 수상자 등 소수로 제한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날 조회에서 장애극복상 시상 후 내년도 구정사업 계획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배 청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와 회의 등 비대면 업무처리 방식을 더욱 확대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구정을 운영하겠으며, 직원들이 일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동구청의 전 실·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통해 이번 조회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은 담당 이상 공무원과 수상자 등 소수로 제한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날 조회에서 장애극복상 시상 후 내년도 구정사업 계획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배 청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와 회의 등 비대면 업무처리 방식을 더욱 확대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구정을 운영하겠으며, 직원들이 일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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