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자매도시 특산품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
-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대구 수성구청이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터를 개최해 8개 자매도시의 특산품 판매를 돕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품 판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청도·군위·예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전남 함평·완도 8개 도시와 수성구마을기업, 수성시니어클럽이 장터에 참여해 농·특산품 꾸러미 세트 총 18종을 시중가보다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물품은 △정읍시 장류, 장아찌 △함평군 농특산물 7종세트 △거창군 새싹보리, 오미자 △포항시 아구·장어·오징어 △청도군 반시 △군위군 대추스낵, 햅쌀 △예천군 꿀고구마·생강 △완도군 다시마·미역·김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대구 수성구청이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터를 개최해 8개 자매도시의 특산품 판매를 돕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품 판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청도·군위·예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전남 함평·완도 8개 도시와 수성구마을기업, 수성시니어클럽이 장터에 참여해 농·특산품 꾸러미 세트 총 18종을 시중가보다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물품은 △정읍시 장류, 장아찌 △함평군 농특산물 7종세트 △거창군 새싹보리, 오미자 △포항시 아구·장어·오징어 △청도군 반시 △군위군 대추스낵, 햅쌀 △예천군 꿀고구마·생강 △완도군 다시마·미역·김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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