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이천동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계명대 도시계획학과가 지난 14일 도시 재생 뉴딜 사업 성공을 위한 민·학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뉴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 공유 및 전문가, 학생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천동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관계도 이어 갈 계획이다.
이철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사진 왼쪽)은 “민·학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과 지역 사회 및 지역 대학과 상생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