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경북대 총장으로 홍원화 교수(57·공과대학 건축학부)가 21일부터 총장직을 수행한다.
20일 경북대에 따르면 홍원화 교수가 총장 임명이 됨에 따라 오는 11월 24일에 취임식을 연다.
홍원화 신임 총장은 “‘새로운 100년, 변화를 선도하는 KNU’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초석을 경북대 구성원들과 함께 놓겠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과 연구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혁신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그동안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북대를 지켜봐 주신 모든 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관심과 지지를 큰 힘으로 다시 뜨거운, 다시 자랑스러운 경북대의 긍지를 꼭 되찾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원화 신임 총장은 1986년 경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공학단장,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편제단위 표준분류심의위원회 공학계열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기 기초연구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0년 10월 21일부터 4년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0일 경북대에 따르면 홍원화 교수가 총장 임명이 됨에 따라 오는 11월 24일에 취임식을 연다.
홍원화 신임 총장은 “‘새로운 100년, 변화를 선도하는 KNU’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초석을 경북대 구성원들과 함께 놓겠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과 연구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혁신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그동안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북대를 지켜봐 주신 모든 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관심과 지지를 큰 힘으로 다시 뜨거운, 다시 자랑스러운 경북대의 긍지를 꼭 되찾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원화 신임 총장은 1986년 경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공학단장,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편제단위 표준분류심의위원회 공학계열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기 기초연구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0년 10월 21일부터 4년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