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70여명 규모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산업인력공단은 21일까지 올해 신입사원 공채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강원·부산·대구·인천·광주·제주·대전 7개 권역에서 일반행정 65명, 기록물관리전문요원 1명, 정보기술 5명 총 71명 규모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 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21일 오후 3시까지 산업인력공단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2차 면접시험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산업인력공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서류심사 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주고 모든 채용단계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산업인력공단은 21일까지 올해 신입사원 공채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강원·부산·대구·인천·광주·제주·대전 7개 권역에서 일반행정 65명, 기록물관리전문요원 1명, 정보기술 5명 총 71명 규모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 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21일 오후 3시까지 산업인력공단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2차 면접시험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산업인력공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서류심사 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주고 모든 채용단계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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