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비 4천300만원 추가 지원
구미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및 규모평가에서 경북 지역자활센터 20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비를 추가지원 받게 됐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년 대비 참가자 증가율과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율, 자활근로사업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규모평가는 최근 3년간 참가자 증가율,자활기업 참여자로 확대형으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3년간 기관운영비 4천300만원을 추가지원 받게 됐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카페 카리타스, 나예테크, 달인의 찜닭 등 14개 자활근로 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200여명의 저소득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가지 통합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혁성 구미시 생활안정과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에 대한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성과평가는 전년 대비 참가자 증가율과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율, 자활근로사업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규모평가는 최근 3년간 참가자 증가율,자활기업 참여자로 확대형으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3년간 기관운영비 4천300만원을 추가지원 받게 됐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카페 카리타스, 나예테크, 달인의 찜닭 등 14개 자활근로 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200여명의 저소득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가지 통합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혁성 구미시 생활안정과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에 대한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