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CEO포럼 대비 간담회
“일회성 행사 넘어 정책 발전”
“일회성 행사 넘어 정책 발전”
포항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정치, 경제 이슈에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오는 30일 열릴 동북아CEO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시 동북아전문가 위원회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 북방정책과 포항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30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포항시 동북아전문가 위원회’는 매년 개최되는 동북아CEO포럼 연구주제 논의 및 글로벌 정치 경제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북방정책 자문기구이다. 위원회는 △동북아시아 분과 △산업 및 혁신 분과 △물류 및 교통 분과 △관광 및 크루즈 분과 등 모두 4개 분과 20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포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제 현안에 대해 조사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 위원들은 “분과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포럼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전문가를 통해 발표되고 향후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오는 30일 열릴 동북아CEO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시 동북아전문가 위원회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 북방정책과 포항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30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포항시 동북아전문가 위원회’는 매년 개최되는 동북아CEO포럼 연구주제 논의 및 글로벌 정치 경제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북방정책 자문기구이다. 위원회는 △동북아시아 분과 △산업 및 혁신 분과 △물류 및 교통 분과 △관광 및 크루즈 분과 등 모두 4개 분과 20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포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제 현안에 대해 조사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 위원들은 “분과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포럼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전문가를 통해 발표되고 향후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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