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제6대 이사장에 금옥경씨(여·59)가 선임됐다. 금 이사장은 이 공단 사상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다.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금 이사장은 34년간 문경시청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2014년 공단에 입사해 농특산물홍보팀장과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냈다.
금옥경 이사장은 “문경시의 얼굴인 관광진흥사업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시민과 고객에게 인정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금 이사장은 34년간 문경시청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2014년 공단에 입사해 농특산물홍보팀장과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냈다.
금옥경 이사장은 “문경시의 얼굴인 관광진흥사업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시민과 고객에게 인정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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