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농촌 취약계층 350여 가구에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취약농가 반찬 나눔 행사는 그동안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일손부족현상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50여 가구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0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취약농가 반찬 나눔 행사는 그동안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일손부족현상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50여 가구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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