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유럽 정통 맛 담은 액상수프 출시
폰타나, 유럽 정통 맛 담은 액상수프 출시
  • 강나리
  • 승인 2020.10.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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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째 데워서 먹을 수 있어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정통의 맛을 담은 상온 액상수프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유럽 정통 루 방식과 지역 대표 원재료로 정통 홈메이드 수프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 ‘스위트콘 크림 수프’,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 4종으로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유럽 본고장의 특색이 담긴 수프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는 부드러운 크림에 양송이를 듬뿍 넣어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식 수프다.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는 이탈리아 해안도시 리구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 달콤한 단호박 퓨레와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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