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성 높고 변색·흠집에 강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키친바흐가 친환경과 내구성을 더욱 강화한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 4종을 출시했다.
21일 한샘에 따르면 주방가구 키친바흐의 FW 신제품 ‘쉘 베이지’, ‘제트 블랙’, ‘본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4가지 색상의 무늬목 도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는 유럽 내 건식 무늬목 패널 판매 1위 업체인 ‘유로플락’사의 프리미엄 오크 무늬목을 사용했다. 엄선된 4가지 패턴의 무늬목을 적용해 더욱 아름다운 표면을 만들어냈다.
쉘 베이지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다. 제트 블랙은 거친 브러쉬 마감으로 부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본 브라운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이며, 미스티 그레이는 은은한 회색으로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과 잘 어울린다.
신제품에는 오스트리아 안료 업체 ‘아들러’의 친환경 수성 도료를 사용했다. 기름을 섞어 만드는 유성 도장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또 일반 수성 도료와 비교해 내수성이 높고 변색, 흠집에 강하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1일 한샘에 따르면 주방가구 키친바흐의 FW 신제품 ‘쉘 베이지’, ‘제트 블랙’, ‘본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4가지 색상의 무늬목 도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는 유럽 내 건식 무늬목 패널 판매 1위 업체인 ‘유로플락’사의 프리미엄 오크 무늬목을 사용했다. 엄선된 4가지 패턴의 무늬목을 적용해 더욱 아름다운 표면을 만들어냈다.
쉘 베이지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다. 제트 블랙은 거친 브러쉬 마감으로 부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본 브라운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이며, 미스티 그레이는 은은한 회색으로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과 잘 어울린다.
신제품에는 오스트리아 안료 업체 ‘아들러’의 친환경 수성 도료를 사용했다. 기름을 섞어 만드는 유성 도장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또 일반 수성 도료와 비교해 내수성이 높고 변색, 흠집에 강하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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