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이해로써 만난 두 사람이 사랑으로써 하나를 이루려 합니다. 그동안 이 두 사람을 지성으로 보살펴 주신 여러 어른과 친지를 모시고 하나되는 서약을 맺고자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찾아주시어 두 사람의 장래를 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철환·신정림씨 아들 민석군, 임상현(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국장)·박은경씨 딸 규나양 = 24일(토) 오후 4시 라온컨벤션(대구미술관) 2층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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