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임산부 불편 해소
울진군이 경북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준비를 마치고 1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관내 산후조리원의 부재로 임산부가 인근지역 또는 타시도로 원정출산 및 산후조리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던 열악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 이철우 지사의 생활여건 개선 분야 핵심 공약사항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을 하게 됐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2만 원으로, 취약계층(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다태아 및 셋째이상 출산한 산모는 50% 감면된다.
부모가 울진군민 이거나 산모 또는 배우자가 울진군민이면 30% 감면, 경북도민이면 10%의 감면 해택이 주어진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경북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더불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다져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관내 산후조리원의 부재로 임산부가 인근지역 또는 타시도로 원정출산 및 산후조리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던 열악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 이철우 지사의 생활여건 개선 분야 핵심 공약사항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을 하게 됐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2만 원으로, 취약계층(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다태아 및 셋째이상 출산한 산모는 50% 감면된다.
부모가 울진군민 이거나 산모 또는 배우자가 울진군민이면 30% 감면, 경북도민이면 10%의 감면 해택이 주어진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경북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더불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다져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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