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는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관련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계명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이다.
협약사항은 △창업교육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 인프라 공동 활용 △대학 간 메이커 창작활동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지원 △교수학습법 공유 및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 프로그램 공유 등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