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듣고 예산심의 적극 반영
국민의힘이 오는 27일 대구시·경북도와 내년도 예산 정책협의회를 갖는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예산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기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6일부터 진행되는 시·도 예산 정책협의회는 대구경북(TK), 충청, 호남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충청권은 26일 14:30~17:25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 대전 서구 둔산로 100), △호남권 27일 08:50~11:10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 광주 서구 내방로 111), △대구경북은 27일 15:00~16:30 (대구광역시청, 대구 중구 공평로 88)순이다. 이어 강원, 제주, 부산·울산·경남, 경기 지역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경우, 27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진행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에선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시·도간부들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지역 의원들인 추경호·임이자·김형동·박형수 의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예산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기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6일부터 진행되는 시·도 예산 정책협의회는 대구경북(TK), 충청, 호남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충청권은 26일 14:30~17:25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 대전 서구 둔산로 100), △호남권 27일 08:50~11:10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 광주 서구 내방로 111), △대구경북은 27일 15:00~16:30 (대구광역시청, 대구 중구 공평로 88)순이다. 이어 강원, 제주, 부산·울산·경남, 경기 지역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경우, 27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진행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에선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시·도간부들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지역 의원들인 추경호·임이자·김형동·박형수 의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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