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속적 계도·지도 결과
경주시는 지난 9일부터 동대봉산 무장봉(일명 무장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 미나리 재배농가의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삼겹살, 주류 등 판매)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와 지도 끝에 자발적인 영업중단을 이끌어 냈다고 27일 밝혔다.
미나리 재배농가의 무신고 음식점 영업은 식품안전 문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등 많은 위험성이 우려됐다.
경주시 관련부서(농업정책과, 식품안전과, 상수도과, 도시계획과)에서 합동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 결과, 모든 미나리 농가에서는 ‘미나리만 판매함’ 등의 표지와 함께 메뉴판.간판.탁자 등 영업시설물을 자진해서 철거 완료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미나리 재배농가의 무신고 음식점 영업은 식품안전 문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등 많은 위험성이 우려됐다.
경주시 관련부서(농업정책과, 식품안전과, 상수도과, 도시계획과)에서 합동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 결과, 모든 미나리 농가에서는 ‘미나리만 판매함’ 등의 표지와 함께 메뉴판.간판.탁자 등 영업시설물을 자진해서 철거 완료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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