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오늘부터 3차례 진행
분야별 MD 정책동향 소개
분야별 MD 정책동향 소개
대구시는 28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획단 MD1)를 초청, ‘산업기술 R&D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대구시와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생협력 MOU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 산업기술 R&D 추진방향을 지역기업 및 기업지원기관들에게 공유해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R&D 투자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류회에서 산업부 R&D 예산을 총괄하는 분야별 MD가 직접 정부의 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기업과 지원기관의 R&D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지역기업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KEIT 등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교류회는 대구시와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생협력 MOU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 산업기술 R&D 추진방향을 지역기업 및 기업지원기관들에게 공유해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R&D 투자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류회에서 산업부 R&D 예산을 총괄하는 분야별 MD가 직접 정부의 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기업과 지원기관의 R&D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지역기업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KEIT 등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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