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방역대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경상북도 가축방역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사업의 적극성과 자율성, 현장중심의 책임방역, 자치단체장 방역관심도 등 가축방역업무 전반의 7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안동시는 ‘가축전염병 긴급방역대책 및 신고체계 구축’ 등 방역체계를 비롯해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지역 가금관리’와 ‘전업농가 및 소규모 토종닭 농가 방역관리 조치’ 등 AI 방역부분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가축방역평가가 시작된 2018년에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 원을 받으며 우수한 가축방역 체계와 가축전염병 대응능력을 인정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사업의 적극성과 자율성, 현장중심의 책임방역, 자치단체장 방역관심도 등 가축방역업무 전반의 7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안동시는 ‘가축전염병 긴급방역대책 및 신고체계 구축’ 등 방역체계를 비롯해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지역 가금관리’와 ‘전업농가 및 소규모 토종닭 농가 방역관리 조치’ 등 AI 방역부분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가축방역평가가 시작된 2018년에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 원을 받으며 우수한 가축방역 체계와 가축전염병 대응능력을 인정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