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LG그룹 건설사 S&I 코퍼 신입 공채
롯데건설·LG그룹 건설사 S&I 코퍼 신입 공채
  • 김주오
  • 승인 2020.10.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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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대 2개 직무 지원 가능
S&I 코퍼, 건설·경영 분야 채용
반도건설, 신입·경력 동시 모집
건설사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소식이 눈길을 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롯데건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반도건설·건원엔지니어링 등의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반전형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 설계·사업·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현장) 등이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재학생일 경우, 2021년 2월까지 졸업 가능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 등이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외국어(영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엘탭(L-TAB, 조직적합진단),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 직무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단, 복수 지원시 ‘우선순위 선택’은 필수다. 입사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LG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Corp.)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건설사업부와 경영지원 조직으로 나뉜다. 건설사업부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현장관리이며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안전관리) 등이다. 경영지원 조직의 모집분야는 HR이며 지원자격은 △전공무관 △공인노무사 등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공통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2021년 1월 입사 가능자) △토익 600점, 토익스피킹 120점, OPIC IM1, 신 HSK 4급 210점, JPT 600점 이상 중 한가지 이상 보유 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다음 달 1일까지 LG그룹 채용포털 사이트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건강검진,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반도건설이 2020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 병과 장교 출신 우대 등이다. 경력직은 계열사와 공동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건설=재건축 재개발, 시니어(설비, 전기) △반도홀딩스=투자운영 △더유니콘=회계(총무), 개발사업, 분양관리 △에이피글로벌=개발사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신입 건설사업관리자(CMr)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 전공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임원면접, CEO면접, 최종확정 순으로 진행하며 입사희망자는 다음 달 5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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