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대구에서는 이틀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8명 증가한 2만 6천4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2명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7명, 서울 24명, 강원 6명, 대전·경남 각 5명, 인천·전남 각 2명, 충북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5명 포함 나머지 16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천150명, 경북은 1천581명을 유지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8명 증가한 2만 6천4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2명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7명, 서울 24명, 강원 6명, 대전·경남 각 5명, 인천·전남 각 2명, 충북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5명 포함 나머지 16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천150명, 경북은 1천581명을 유지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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