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댐서 안전 진단하던 40대 실종
대구 가창댐서 안전 진단하던 40대 실종
  • 정은빈
  • 승인 2020.10.28 1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가창댐서 안전 진단하던 40대 실종



대구 달성군 가창댐에서 댐 안전 진단을 위해 수중 탐사를 하던 잠수사가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께 가창댐에서 수중 탐사를 하던 잠수사 A(45)씨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간업체 소속인 A씨는 같은 회사 동료 2명과 함께 가창댐 안전 진단을 위해 물 속에서 탐사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가 난 장소 수심은 30∼40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구조대원 70여명을 동원해 수색한 데 이어 29일 다시 수색에 나선다.

달성=신동술기자

KakaoTalk_20201028_151521307_02
28일 오전 11시께 대구 달성군 가창댐에서 댐 안전 진단을 위해 수중 탐사를 하던 40대가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