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85개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단은 정보공개 관련 학회 추천 전문가, 각 기관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이다.
평가 결과 공사는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