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고객감사 행사
초청가수 공연·체험무대
먹거리 매대 60여개 영업
수제맥주·특제 칵테일도
초청가수 공연·체험무대
먹거리 매대 60여개 영업
수제맥주·특제 칵테일도
대구지역 야간관광 명소로 알려진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아 30일부터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와 경품 이벤트,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야시장 할인 행사 등이 열린다.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퀴즈를 풀고, 할인 쿠폰으로 보다 저렴히 야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GPS와 연동해 주변 관광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천 둔치 인근에 있는 칠성야시장은 지난해 11월 1일 식품 매대 60개, 상품 프리마켓 매대 15개 규모로 개장했다. 개장 후 2개월 만에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대구 야간관광의 새 명소로 떠올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70여일간 휴장한 뒤 5월에 재개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칠성야시장에선 전통음식 30개 매대, 퓨전음식 30개 매대가 영업 중이다. 칠성야시장만의 수제맥주와 함께 특별 개발한 칵테일 5종류를 맛볼 수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야시장 바닥, 테이블, 시설물 등을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와 경품 이벤트,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야시장 할인 행사 등이 열린다.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퀴즈를 풀고, 할인 쿠폰으로 보다 저렴히 야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GPS와 연동해 주변 관광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천 둔치 인근에 있는 칠성야시장은 지난해 11월 1일 식품 매대 60개, 상품 프리마켓 매대 15개 규모로 개장했다. 개장 후 2개월 만에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대구 야간관광의 새 명소로 떠올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70여일간 휴장한 뒤 5월에 재개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칠성야시장에선 전통음식 30개 매대, 퓨전음식 30개 매대가 영업 중이다. 칠성야시장만의 수제맥주와 함께 특별 개발한 칵테일 5종류를 맛볼 수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야시장 바닥, 테이블, 시설물 등을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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