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264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1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176명(지역감염 7,086, 해외유입 90)입니다.
※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누적: 25명(교인 19명, 접촉자 4명, 접촉자의 가족 2명)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0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9명, 지역 외 1개 센터에서 1명이 입원 치료 중 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57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89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교인 확진자로 인한 n차 감염으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교인 확진자(# 26301) ⇨ 접촉자(# 26501) ⇨ 동거가족(# 26561, # 26565)
○ 유행 사례와 관련하여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하여 진단검사(422명)를 시행하여 현재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명(교인 19명, 접촉자 4명, 접촉자의 가족 2명)입니다.
○ 10월 중 해당 교회를 방문하신 분은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았으니 동일 시간대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보건소 상담 후 필요 시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입니다.
* [11월 1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 현재까지(11. 1.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1명이 증가한 총 16,455명입니다.
○ 이 중 16,43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264명이 음성 판정을, 131명(공항검역 44, 보건소 선별진료 34, 동대구역 워킹스루 51,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4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7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4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1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