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해바라기방과후’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1일 해바라기방과후가 고산2동 고산초등학교 인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방과후는 이용 아동에게 기본적인 돌봄과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 간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용아동 정원은 30명으로 정원 초과 시에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우선으로 한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정은빈기자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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