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현저히 적었던 만큼 많은 인원이 경쟁 입찰에 참여했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28일 있었던 상가 입찰 결과 1동 상가 총 4개 점포 공급에 35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8.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층 102호는 1개 점포 모집에 13명이 입찰에 나서 최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는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후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주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