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모셔오는 119안전교실’ 운영
- 노인복지관·복지회관·다문화센터 등에 체험 제공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이달부터 노인, 장애인 등에게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일 ‘모셔오는 119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안전 약자를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관, 복지회관, 다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소방관에게 지하철 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위기대응 체험 등 시설 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체험 후엔 의용소방대 연합회, 119봉사단 연합회 등 협력 단체에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관은 예약 시 무료로 안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예약·상담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전화(980-7777)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노인복지관·복지회관·다문화센터 등에 체험 제공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이달부터 노인, 장애인 등에게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일 ‘모셔오는 119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안전 약자를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관, 복지회관, 다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소방관에게 지하철 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위기대응 체험 등 시설 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체험 후엔 의용소방대 연합회, 119봉사단 연합회 등 협력 단체에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관은 예약 시 무료로 안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예약·상담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전화(980-7777)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