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0 달서 창의발명가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달서구청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3~6학년 초등생과 학부모 20가족이 참여해 아두이노 기반 코딩을 활용한 실생활 아이디어 발명품 제작하기, 스마트 3D 디자인 설계하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 당일 심사를 통해 특허청장상(대상), 달서구청장상(금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상),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동상) 등 6개 우수팀을 선정한다.
이날에는 지식재산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한 다트 체험, 창의발명 체험, 포토 존, K-POP 댄스 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달서구청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3~6학년 초등생과 학부모 20가족이 참여해 아두이노 기반 코딩을 활용한 실생활 아이디어 발명품 제작하기, 스마트 3D 디자인 설계하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 당일 심사를 통해 특허청장상(대상), 달서구청장상(금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상),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동상) 등 6개 우수팀을 선정한다.
이날에는 지식재산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한 다트 체험, 창의발명 체험, 포토 존, K-POP 댄스 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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