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7일 ‘수성 청년축제’ 개최
- 단편영화·사진·웹툰 등 22개 작품 실시간 송출
대구 수성구청이 지역 청년들이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선보이는 온라인 청년 축제를 연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7일 오후 3시 ‘제2회 수성 청년축제 - 수성은 청년이다’ 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로, 올해는 영상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수성구청이 모집한 청년 40명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멘토와 함께 5개 분야의 작품 총 22개를 준비했다. 작품 종류는 △축제를 대표하는 주제곡 및 플래시몹 △‘25살 민수의 모노드라마’ 등 단편영화(6개) △‘시간대별 골목길과 도로의 모습’ 등 다큐멘터리 사진(10개) △‘인연을 만들어주는 수성구’ 등 웹툰(5개) 등이다.
축제 영상은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무한한 끼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청년 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단편영화·사진·웹툰 등 22개 작품 실시간 송출
대구 수성구청이 지역 청년들이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선보이는 온라인 청년 축제를 연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7일 오후 3시 ‘제2회 수성 청년축제 - 수성은 청년이다’ 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로, 올해는 영상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수성구청이 모집한 청년 40명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멘토와 함께 5개 분야의 작품 총 22개를 준비했다. 작품 종류는 △축제를 대표하는 주제곡 및 플래시몹 △‘25살 민수의 모노드라마’ 등 단편영화(6개) △‘시간대별 골목길과 도로의 모습’ 등 다큐멘터리 사진(10개) △‘인연을 만들어주는 수성구’ 등 웹툰(5개) 등이다.
축제 영상은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무한한 끼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청년 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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