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협력 사업장과 바리스타 직업체험(이하 인턴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 한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이디야커피(왜관농협점), 카페마루(석적), 카페 쉼(석적), 탐엔탐스(구미), 더카페(구미)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태자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들이 재능이 되고 그 재능이 보다 좋은 직업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