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자 1명 확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267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181명(지역감염 7,090, 해외유입 91)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0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9명, 지역 외 1개 센터에서 1명이 입원 치료 중 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62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94명입니다.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어제 하루 확진된 환자는 2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입니다.
- # 26909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로 10월 31일 미국에서 입국하여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
※ 10월 31일(미결정), 11월 2일(미결정), 11월 3일(양성)
- # 26912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10월 22일부터(10/22 음성) 자가 격리 중이였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자가 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입니다.
* [11월 4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 현재까지(11. 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43명이 증가한 총 16,593명입니다.
○ 이 중 16,58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431명이 음성 판정을, 132명(공항검역 44, 보건소 선별진료 35, 동대구역 워킹스루 51,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2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7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1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