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제9대 신임 원장으로 권대수(53·사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내정됐다.
4일 대구TP에 따르면 이날 대구벤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을 새 원장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권 내정자는 안동고와 국립세무대학 관세과,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출신 관료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대구TP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한 뒤 대구TP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중기부에 승인 신청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4일 대구TP에 따르면 이날 대구벤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을 새 원장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권 내정자는 안동고와 국립세무대학 관세과,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출신 관료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대구TP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한 뒤 대구TP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중기부에 승인 신청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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